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몽의 티샤 (문단 편집) == 배경설정 == >'''손을 내미는 것은 악마 뿐이라 기꺼이 그 손을 잡았다.''' >'''꿈꾸는 점성술사, 그러나 그 꿈은 언제나 악몽이었다.[* 이벤트 페이지에 나온 대사]''' 어려서부터 죽은 이의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티샤는 악령에 씌인 아이였을 뿐이였고 티샤의 부모는 티샤를 구한답시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는데, 티샤는 안그래도 죽은 악령들이 보이는 것에 심각한 히스테릭과 트라우마를 가지게 돼서 무척이나 힘들게 살고있는중에도 부모는 그런 티샤를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옆집의 아이가 죽자 이건 티샤 탓으로 여겨 엑소시스트를 불러 엑소시즘을 진행하려고했다. 그런 티샤는 억울해서 죽은 아이의 원혼을 자신의 능력으로 보여주자 엑소시스트와 부모는 그런 티샤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 방치하다가 결국 티샤를 버렸다. 그렇게 버려진 티샤는 뛰어난 기억력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상대에게 죽은 이의 영혼을 보여줘 혼비백산하게 만들고 그 뒤에 유실물을 챙기는 식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뒷골목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익혔다. 그러다 티샤의 능력이 엘프리데와 비슷한걸 본 엘프리데의 아버지인 안드레 바이스에게 거두어져 바이스 가의 식객으로 들어간다. 엘프리데와 티샤는 서로 닮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친해졌으며 엘프리데는 보지 않은것도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티샤의 정교함을, 티샤는 환영이지만 상대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엘프리데의 물리력을 서로에게서 배웠다. 티샤의 이클립스는 그러한 티샤와 엘프리데를 바라보는 엘프리데의 오빠인 '''마크 바이스''', 비능력자로 엘프리데와 티샤에게 밀려 났지만 드로스트가 될 수 없다면 바이스가 되겠다는 일념만으로 아버지에게 겨우 인정 받아 예술학교의 이사가 된 그가 화자가 되어 그들과의 이야기를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마크 바이스]]''' 항목 참조. 티샤에게 깊은 애증을 가진 마크가 티샤가 더 이상 드로스트 가문에 종속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가문의 명령을 이용해 화이트 클라프의 달의 서커스단에 3년동안 잠입시키고 방치했지만.엘프리데가 졸업 전시회를 기점으로 티샤의 행방을 알게되었고. 이내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유명한 점성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엘프리데의 이클립스와 스토리 영상에서 그의 행적을 티샤가 함께하는 것으로 보아 엘프리데와 티샤는 다시 합류했고, 엘프리데가 드로스트의 헌터로서 행적을 보일때마다 티샤가 능력을 통해 그를 돕는 것으로 보인다. 티샤에게 있어서 엘프리데는 자신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 유일한 존재이며, 엘프리데의 입장에서 티샤는 자신에게 전적으로 기대고 애정을 주는 존재이다. 디렉터의 묘사로는 둘의 사이는 '''긴밀한 관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